• 사하라 로즈 무늬 자카드 원단
• 유틸리티 포켓 디테일
• 오버롤 단품 혹은 같은 원단의 셔츠와 스타일링 추천
• 어깨 끈 조절 가능
•구매 시 상세 사이즈 참고 부탁드립니다.
• 모델 178cm 69kg L 착용
• 98% 폴리에스테르 2% 스판
• 드라이클리닝 필수
페이크 케미컬 클럽은 2020 가을겨울 컬렉션 “A night in the Sahara”을 통해 사하라 사막의 밤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무더운 낮과 다르게 밤의 사하라는 세상에서 가장 고요하고 건조하며 차갑습니다. 차갑게 밟히는 모래 위 비현실적으로 쏟아지는 은하수와 달빛이 주변을 인지할 수 있는 유일한 빛이며, 이는 마치 우주에 홀로 서있는 느낌을 들게 합니다. 모든 것이 멈춘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두 번 다시 같은 모습은 없는 모래언덕과 밤하늘을 러프한 프린트, 흐르는 라인을 통해 재해석해 마법같은 밤을 새 컬렉션에 투영하고자 하였습니다.